연남동 랜디스도넛!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도넛🥰

 

 

랜디스도넛! 랜디스를 먹고 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도넛>으로 또르르르르 순위가 올라갔다. 한 번 먹고 그 다음에 몇 번을 더 갔는데 여전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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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 랜디스도넛 추천메뉴 및 대기시간

 

1. 시그니처 주황색 박스
2. 랜디스 도넛 종류
3. 매장에 있던 도넛 & 대기시간
4. 내가 산 도넛

 

 

시그니처 주황색 박스

 

 

연남동에 가면 주황색 박스를 든 사람을 볼 수 있다. 대충 도넛을 몇 개 고를지를 생각을 해야 박스를 고를 수 있다! 트레이에 담는 게 아니라 박스를 고르고 나서, 그 박스에 바로 도넛을 넣어준다.

 

 

박스는 3개부터 포장되고, 2개 이하는 개별 포장된다.

 

 

랜디스 도넛 종류

대기줄에서 기다리다보면 이렇게 나와있는데, 기다리면서 몇 개를 살지 생각해보면 좋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막상 도넛 앞에 가면 빠진 것들이 많다는 점! 애플 프리터는 3시 전에는 가야 살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도넛 가격

1. 클래식 : 2,500~2,700원

2. 디럭스 3,200원

3. 팬시 3,500원

4. 프리미엄 3,800원

 

 

 

 

매장에 있던 도넛 & 대기시간

연휴 기간에 오후 4시 넘어서 도착한 것 같다. 애플프리터는 당연히 없고, 빠진 도넛도 좀 있긴 한데 그래도 꽤 많았다. 운 좋게도 매장 밖에는 대기 줄이 없었고, 매장 안에만 대기가 있어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15~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도넛은 뒤에 있는 트레이에서 꺼내주시고, 트레이에 원하는 도넛이 없다면 진열대에서 꺼내주신다. 진열대에 도넛이 거의 없다면 인기가 많은 도넛이 아닐까?

 

 

 

내가 산 도넛

나는 한 박스에 4개씩, 같은 종류로 3박스 주문했다. 지난 번에 맛있게 먹었던 도넛 2개랑 맛있게 생긴 도넛 2개를 섞어서 주문했다. 코코넛 도넛, 베어 클라우, 스트로베리크림 도넛, 아몬드 브리틀 도넛 이렇게!

 

 

 

 

4종류의 도넛 맛

1. 코코넛 도넛

코코넛 도넛은 지난 번에도 계속 너무 맛있게 먹었던 도넛이었는데 이번에도 맛있었다. 코코넛향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더더욱 사르르 녹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2. 베어 클라우

애플프리터 대신 베어 클라우를 주문했는데, 부들부들하고 찢어먹는 식감이 좋았다. 랜디스는 확실히 도넛 자체가 부들부들하고 쫄깃해서 좋다.

 

 

3. 스트로베리크림 도넛

딸기 크림이 위에 있어서 맛있었다. 엄청 달다...! 친구랑 같이 먹었는데 상큼하고 맛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4. 아몬드 브리틀 도넛

아몬드를 코팅해서 올린 도넛인데, 모양만 보면 갈릭 프레이크 같이 생겼다. 먹을 때 아몬드가 엄청 떨어져서 도넛을 다 먹고 떨어진 아몬드를 다 먹었는데 바삭바삭해서 맛있었다.

 

 

4개 중에 제일 취향은 코코넛 도넛! 내 입맛에는 코코넛이 제일 덜 단 것 같다.

 

 

가격

1. 코코넛 도넛 3,200원

2. 베어 클라우 3,200원

3. 스트로베리크림 도넛 3,800원

4. 아몬드 브리틀 도넛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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