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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리뷰

분위기 맛집 카페, 당산 맨홀커피


분위기 맛집이라는 당산 맨홀커피를 다녀왔다. 이미지만 봤을 때도 잘 꾸며놨다 싶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영국 느낌,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겼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가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1. 맨홀커피 입구
2. 인테리어
3. 메뉴
4. 시그니처 블랙커피 HOT / ICE


맨홀커피 입구


벽에도 영국 분위기가 풍기는 액자들이 잔뜩 걸려있었다. 여왕, 뉴턴 등의 인물의 초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기사 등이다.





인테리어


카페가 열기 조금 전에 갔는데도 이미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계셨다.


기다리고 있다가 딱 오픈 시간에 맞춰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다. 자리도 생각보다 꽤 많았다.


카페 한 켠에는 쇼룸처럼 소품을 한 군데 모아놨는데, 이 공간 덕에 확실히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았다.


책이 놓여있는 테이블 뒤에는 벽난로가 있다. 안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메뉴

커피, 논커피, 칵테일, 티 류 4가지가 있는데, 나는 그 중에서 시그니처를 골랐다.


시그니처 블랙커피 HOT / 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