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는 것/국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린카 첫 이용고객 24시간 9,900원 이벤트(보험료 제외) 근교에 놀러 가고 싶어서 저렴하게 렌터카를 빌려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바로 그린카를 처음 이용하면 24시간에 9,900원이라고 했다. 정말 저렴한 금액이라 혹했다💘 나는 9월에 이용했지만, 10월인 현재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 그린카 첫 이용 9,900원 이벤트 상세 내용 2. 더 뉴 레이 예약 3. 세부 결제 금액 이벤트 내용 1. 주중/ 주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2. 다양한 차종에 적용 가능한데, 스포티지나 투싼처럼 조금 큰(?) 차량을 대여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더 뉴 레이 예약 레이 차량을 대여했고, 대여시간을 24시간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할인을 받지 않았다면 차량 대여요금만 4만 6천 원을 넘게 된다. 할인쿠폰을 적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보기 넓고 가성비 좋은 서머셋팰리스 서울, 가격 및 후기 친구 생일 겸 밖에서 만나기도 좀 그래서 호캉스를 가기로 하고 알아봤는데 최종적으로 정한 곳이 여기다. 친구 말로는 가격 대비 방이 넓어서 쾌적하다고 했다. 재작년인가 라마다 신도림을 갔는데 비슷한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깔끔했는데 방이 비좁았다. 서머셋팰리스 서울 - 디럭스 트윈룸 방에 들어왔을 때 보이는 모습인데, 딱 보기에도 훤하다. 트윈 베드, 싱글 베드가 하나씩 있는데 그 사이에 미닫이 문이 있어서 닫을 수 있게 되어있다. 안 보이는 쪽에는 화장실, 책상, 옷장이 있다. 요즘은 코로나라서 수영장은 사용할 수 없고, 헬스장은 이용할 수 있다고는 한다(이용할 생각이 원래도 없었다) 디럭스 트윈룸 금액 가능한 쿠폰 다 먹여서 96,418원(2인 기준)에 결제했다. 우리는 3명이라서 현장에서 1인 추가해.. 더보기 영등포 타임스퀘어 송우리닭공장 후기 닭강정은 먹기 간편해서 자주 먹게 된다. 맛있기도 하고. 타임스퀘어에서도 닭강정은 눈길을 끌었는데… 그 이유는 가마솥 솥뚜껑에 닭강정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송우리 닭공장 100g당 3500원인가? 정확하지 않은데 괜찮겠다 싶어서 하나 달라고 했다. 처음 먹어보는거라 감이 없어서. 종이상자에 담기 시작하시더니, 많다고 해도 채워야 한다고 하셨다. 담기 전에 조금만 사겠다고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냥 몰랐던 거다… 가격 및 양 21200원이 나왔다. 직원분 말씀으로는 한 박스가 600g정도 되고, 살만 있기 때문에 치킨으로 따지면 한 마리 반 된다고 한다. 내 생각에는 한 마리 반까진 아닌 것 같다. 다른 메뉴를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반 조금 안 되게 남았다. 맛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고, 끝맛이 살짝 매웠지.. 더보기 춘천 라모스 버거와 댄싱 카페인 커피 한 시간동안 노를 젓고나서 배고파져서 일찍 밥을 먹으러 갔다. 자리가 있어야만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고, 하필 내가 들어갈 때 남은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렸다. 배고픈 상태여서 미리 음식이라도 먼저 주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리가 언제 날지는 모르지만. 주문한 장소로 기계가 배달해주는 시스템이라 자리를 지정할 수 밖에 없긴 했다. 기계가 돌아다니면서 배달해주는 게 진짜 신기했다. 수제버거라서 패티가 맛있었고, 먹기 좋아보였다. 또 수제버거라서 입에 잘 들어가지 않아서 한 입에 들어갈 수 있게 작게 잘라서 먹었다. 치즈 있는 것보다 치즈 없는 게 더 맛있었던 게 기억난다. 그럴줄 몰랐는데 다 먹고 나니 너무 배불러졌다. 춘천 댄싱카페인 옆에서 강가를 보기에 좋았다. 처음에는 날이.. 더보기 춘천에서 카누 체험 + 원조남부막국수 지난해 춘천에 갔던 사진을 봤는데, 돌아보니 그때가 참 좋았다. 다채롭게 먹은 것도 아니고 많이 돌아다닌 것도 아닌데 그래서인지 여유롭고 편안했다. 휴가를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바로 전날 춘천으로 당일치기를 가기로 했다. 당일치기라고 해봐야 기차 타고 가면 금방이라 마음이 가벼웠다. 춘천 원조남부막국수 MB 전 대통령이 즐겨 찾던 곳이라 유명하다고 했다.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사람이 많지 않았고, 단체로 식사하는 경찰이 대다수였다. 자극적인 맛에 적응한 사람이라, 막국수가 약간 심심했다. 밑반찬을 안 먹는 편이라서 더 그렇게 느낀 것 같다. 밑반찬이 주로 간간하니까. 주차공간도 여유가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다. 춘천 카누 체험 가고 싶은 곳이 많은데 당일치기로 가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