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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는 것/국내여행

그린카 첫 이용고객 24시간 9,900원 이벤트(보험료 제외)

근교에 놀러 가고 싶어서 저렴하게 렌터카를 빌려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바로 그린카를 처음 이용하면 24시간에 9,900원이라고 했다. 정말 저렴한 금액이라 혹했다💘 나는 9월에 이용했지만, 10월인 현재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 그린카 첫 이용 9,900원 이벤트 상세 내용
2. 더 뉴 레이 예약
3. 세부 결제 금액

 

 

이벤트 내용

1. 주중/ 주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2. 다양한 차종에 적용 가능한데, 스포티지나 투싼처럼 조금 큰(?) 차량을 대여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더 뉴 레이 예약

레이 차량을 대여했고, 대여시간을 24시간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할인을 받지 않았다면 차량 대여요금만 4만 6천 원을 넘게 된다. 할인쿠폰을 적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선택하는 단계에서 km당 주행요금이 적혀있는데, 나는 뒤늦게 주행요금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동반 운전자 등록

그린카의 장점은 결제하는 시점에서, 아이디를 알면 동반 운전자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지난 번 S카를 이용했는데, 동반 운전자 등록을 하는 방법을 못 찾아서 결국 등록을 못했던 적이 있었다. 결제 단계에서 기입하면 되니까, 만약 운전자 등록이 되어있다면 손쉽게 입력이 가능했다.

 

 

세부 결제 금액

차량 대여요금 9,900원 + 보험료 18,310원이다. 자기부담금을 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변경하면 보험료는 3천 원이 줄어든다.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자기 부담금이 낮은 보험을 선택했다.

 

대여요금과 보험료만 계산했을 때 28,210원이다.

 

 

차량을 운행하고 난 뒤,

바로 주행거리에 따른 주행요금이 통장에서 빠져나간다. 그리고 다음 날 하이패스를 이용한 금액도 통장에서 빠져나갔다.

 

차량 대여와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등 차량과 관련하여 이날 지출한 비용은 대략 8만 원 정도 된다. 결제할 땐 별생각 없었는데 차를 타는 만큼 비용이 늘어나는 구조로 설계가 되어있어서 주행요금이 꽤 많이 나왔다. km당 주행요금의 중요성을 느꼈다. 다음엔 주행요금이 저렴한 차로 골라서 타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이벤트 덕분에 저렴하게 차량을 대여해서 편하고 재미있게 놀러다녔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와 구독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