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선물을 하려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민했다. 제네바 클래식 S와 마샬 스탠모어랑 고민하다가,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보니 결국 스탠모어를 직구로 사기로 했다. 스탠모어는 블프때가 제일 싸다는 글이 있었고, 직접 실행해보기로 했다.
1. 마샬 스탠모어 블랙 정품으로 구매하기
2. 아마존 스탠모어 직구
3. 아마존에서 마샬 스탠모어 블랙 도착
마샬 스탠모어 블랙 정품으로 구매하기
마샬 스탠모어 블랙은 공식홈페이지에서 419달러에 파는 상품이다. 알리에서도 팔고 쿠팡에서도 팔고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엠버튼의 경우 가품을 구별하는 방법이 보일 정도로 마샬은 가품이 꽤 있는 걸로 생각이 되어서 공식 리테일러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국내에도 공식 리테일러가 있는데, 직구가 좀 더 쌀 것 같아서 아마존으로 결정!
>> 마샬 공인 리테일러 확인은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마존 스탠모어 직구(+아마존 스탠모어 가격변동)
아마존 직구는 처음인지라 사이트에 들어가서 종종 리서치를 했고, 그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아챘다. 처음에는 수량이 몇 개 남았는지 계속 알려주니까 마음이 조급해서 빨리 사야하나 싶었지만, 조금 기다려보기로 했다. 11월 한 달간 거의 매일 들어갔는데, 매번 캡쳐를 못한 게 아쉽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였고, 나는 11월 25일 저녁에 249.99달러에 구매했다. 11월 11일에 294.2달러로 시작한 가격은,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으로 들어가면서 뚝뚝 떨어졌다.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에서도 가격변동이 조금씩 있지만, 그때가 가장 싼 가격인지는 주식처럼 알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블프 주간의 추이를 지켜보다가 제일 싼 것 같은 날짜/ 시간에 구매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이 가격이 제일 쌀 거 같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좀만 더 두고보자고 하다가 그때의 재고가 동나서 결국 5달러 정도 더 비싸게 구입했다.
화이트
참고로 화이트는 이번 블프 세일에 포함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가격변동폭이 정말 컸다. 내가 제일 싸게 본 가격은 349.99달러(11월 13일)이고, 가장 비싼 가격은 540.4달러(11월 21일)이다. 화이트를 꼭 구매하실 분들은 좀 더 기간을 두고 꾸준히 지켜보기를 추천드리고 싶다.
아마존에서 마샬 스탠모어 블랙 도착
거의 한 달의 기간이 지났고, 배대지를 거쳐서 아마존에서 주문한 마샬 스탠모어 블랙이 도착했다. 선물용이라서 뜯어보진 않았고, 실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친구 사진으로 글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아마존에서 배송되어 올 때 박스가 생각보다 훨씬 커서 놀랐다.
친구가 프사로 설정해둔 사진이다. 나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꺼내놓은 사진을 보니까 나도 하나 사고 싶다... 내년에는 나도 화이트로 하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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