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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정보 나눔

S&P500 신고가 갱신

S&P500이 8월 30일에도(!) 신고가를 갱신했다. S&P500은 대표적인 지수인데, 기사가 있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S&P500

S&P500 은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Standard & Poor's 500 Stock Index)이다. 500개의 기업 중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다. 맥그로-힐 계열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 Poor's)가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 S&P 500은 지수 자체를 일컬을 뿐 아니라 지수에 포함된 해당 500개 기업 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테슬라 등 온갖 잘 나가는 대형주들은 다 모아놓은 종목이라고 볼 수 있다.

 

 

8월 28일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현재 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발언에 시장이 안도했고, 지수가 상승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사상최고치로 올랐다.

 

 

 

8월 30일

28일에 금리인상이 멀었다는 전망을 보이면서 상승했는데, 같은 흐름에서 30일도 상승해서 마감했다.

 

 

S&P500 기업의 3분의 1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안정적이거나 빠른 성장을 나타냈다. 반도체, 소매, 제약사의 성장세가 다른 업종 대비 두드러졌다. 그 중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가 올해 2분기 매출이 2019년 동기 대비 3만% 넘게 증가하며 가장 큰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