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현대 서울, 실내정원의 나무는 진짜일까? 오픈하던 날 여의도 일대의 교통정체의 주범이었다던 더 현대 서울! 코로나 환자가 몇 번 있어서 여태 안 가고 있다가 드디어 갔다.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더 현대 서울 앞 횡단보도에는 그곳을 가는 사람, 그곳에서 나온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뉜 것 같았다. 더 현대 서울 포토존 규모와 잡화매장(B2) 워낙 크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기대가 컸다.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넓기는 역시 넓었다(네, 제가 두바이몰도 갔다온 사람입니다만....) 옷은 그냥 휙 둘러보기만 하고 잡화쪽만 자세히 봤는데 매장마다의 특색이 있어서 더 자세히 보고 싶었다. 특색있는 문구류, 요즘 힙한 가게에는 다 있는 인센스, 예쁜 유리컵, 간단한 소품 등... 재정적 여유가 있으면 갖고 싶은 물건을 다 사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게 많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