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 두툼, 급이 다른 고기 맛집, 나만 알고 싶은 삼겹살 맛집
웨이팅이 길었다. 6시 반에 일행이 먼저 가서 대기를 걸어놓고, 나도 곧 도착했는데 거의 8시가 다 되어서 먹을 수 있었다. 예약도 따로 안 되는 데다가 모든 일행이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일찍 순서가 되었다고 해도 어쩔 수 없었을 거다. 두툼 1. 테이블 세팅 2. 주문한 목살, 삼겹살 3. 고기 맛 테이블 세팅 고기, 양념류(고기, 와사비, 장류), 반찬류(김치, 명이나물 등)을 준비해주신다. 여기는 불판도 특이하게 생겼다. 얇은 줄로 되어 있는 불판이 아니라, 넓은 줄로 이어져 있는 불판이다. 넓게 되어있으면 불이 식더라도 지속적으로 열이 남아있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은 든다. 주문한 삼겹살, 목살 목살 2개, 삼겹살 2개를 주문했고, 아래처럼 두툼한 고기와 버섯 한 개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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