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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는 글

한 번 더 읽을 책, <클루지>

제대로 이해한 것 같지 않다. 이해를 못한 것 같지는 않은데, 체화하려면 한 번 더 읽어봐야 할 책이다. 좀 찔리는 구절이 많았던 것 같은데 막상 정리하니까 많지는 않다.

 

 

<클루지 - 개리 마커스> 목차

 

 

인상적인 TOP 2

 

'이를테면 감자튀김을 보면 그것을 멀리하겠다'와 같이 "X이면 Y이다"의 형태로 (목표를) 바꿀 경우에, 성공할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필요로 할수록 그 사람들을 더 좋아한다. 오래된 한 표현을 잠재의식의 관점에서 약간 냉소적 의미로 바꿔 말하자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친구는 우리가 이미 친구로 지각한 사람이다.

 

 

한 번 더 읽은 다음에, 그때 독후감 쓸게요🙏